[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보건소(소장 이심옥)는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고 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3대 고위험 임신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자이다.
지원 금액은 가계 부담이 큰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질식분만기준, 본인부담금 수준)을 제외한 금액의 90%까지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출산장려담당 054)550-80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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