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 윤대열기자
《문경》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 윤대열기자
  • 승인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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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보건소(소장 이심옥)는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고 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3대 고위험 임신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자이다.
 지원 금액은 가계 부담이 큰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질식분만기준, 본인부담금 수준)을 제외한 금액의 90%까지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질환별 지원기간은 조기진통, 임신주수 20주이상 34주미만 분만관련 출혈은 분만관련 입원일부터 분만일 이후 6주까지 중증, 임신중독증은 임신주수 20주 이상부터 분만관련 입원에서 퇴원일까지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출산장려담당 054)550-80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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