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9~31일 북천시민공원서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한여름밤의 축제를 북천시민공원에서 29~31일 오후 8~10시까지 개최한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상주지회와 법무부 법사랑위원상주지구연합회와 상주경찰서인권위원회, 상주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 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30일에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위대한 탄생, 박상민, 유현상 등 유명가수 등과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이 꾸미는 여름밤의 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31일에는 노래자랑 예심을 통과한 24팀의 노래와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시민노래자랑대회가 북천의 밤하늘을 빛낼 한마음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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