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朴대통령에 지역민심 전달
  • 이진수기자
김정재 의원, 朴대통령에 지역민심 전달
  • 이진수기자
  • 승인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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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대교 건설 등 포항핵심 사업 지원 요청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사진)은 4일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지역 민심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소속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11명과 함께 청와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박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사드 문제를 비롯해 국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민심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또한 포항지역 핵심사업으로 △동해안 고속도로를 잇는 영일만대교 건설 △포항~울산~경주의 연구개발(R&D)특구 지정 △철강산업 발전과 포스코의 신성장동력 확보 △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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