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경찰서(서장 박권욱)는 최근 서장실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하나린’과 서장과의 티-타임을 가졌다.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팀별 블로그를 개설해 교통약자에 대한 봉사활동을 게시하고 우리동네 교통사각지대 찾기 미션 등 교통안전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박 서장은 “군 청소년들을 대표로 활동하게 될 안계고등학교 ‘하나린’팀이 청소년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한편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청소년들과 함께 보행자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지난 7월 강원도 횡성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하고 있고 의성 또한 모집기간을 거쳐 4개 지원팀 중 우수팀 1개를 선발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