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전후로 진행한 ‘제16회 난치병 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1억3800만원에 달하며, 국내 총 15명 환아 및 해외 라오스 난치병 환아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성금을 지원받게 된 3세의 남자 어린이는 아놀드-키아리 증후군( Arnold-Chiari Syndrome)으로 뇌병변 1급의 장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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