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너울성 파도로 먼바다로 떠내려간 모자가 해경에 구조됐다.
이에 A씨의 남편이 즉시 해경에 신고했고, 해경은 구조선을 급파해 이들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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