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 사업비 86억 내년 정부예산안 반영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경찰서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은 안동경찰서 신축 이전 관련 예산 86억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경찰서 자리는 정부산하기관, 상공회의소 등이 들어서는 종합비즈니스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30여년 전 지은 안동경찰서는 도청이 안동으로 옮겨와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낡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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