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임하면 고곡리 549-1번지에 부지 5631㎡, 건물 900㎡ 지상 1~2층 규모로 8000기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안치실과 분향실, 휴게실로 조성된 공설납골당이 최근 완공됨에 따라 기존의 장묘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편의시설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납골당 명칭을 공모키로 했다는 것.
25일~29일까지 공모할 이번 명칭공모는 연령,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 1부를 작성해 시 주민복지서비스과(840-6219)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 FAX, E-mail(webmaster@ad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