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구릿빛 그을린 피부’, `몸매와 춤, 얼굴, 노래가 모두 된다’,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 김태희씨는 `온순해보여 휴가지에서 싸울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즐거울 것 같다’는 답변이 나왔다.
남자 연예인 중에는 정일우, 조인성씨가 비의 뒤를 이었고,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 전지현씨 등이 꼽혔다. 최근 미국 드라마 열풍에 힘입어 `프리즌브레이크’의 주인공 `석호필(본명 엔트워스 밀러)도 함께 휴가를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이름이 올랐다.
반면 `나 지켜야 할 가정이 있어요’ `연예인 필요없다, 우리 애인이 최고다’라는 소수 답변도 나왔다. 휴가 일정은 7월말~8월초 3박4일을 계획한 임직원이 가장 34%로 많았고, 산보다는 바다(56%)를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와 돈 중 선택을 하라는 질문에는 71%가 휴가를 선택했다./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