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이 18일 쇼핑점 아트홀에서 ‘동아백화점 고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고객 봉사단은 모두 80여명으로 1년간 백화점이 진행하고 있는 장바구니 봉사활동, 사회시설 방문활동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동아백화점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기존에 구성된 봉사단의 한계를 넘어 사회공헌활동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삼을 방침이다.
　고객 참여 인원과 활동 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다.
　이청하 동아백화점 봉사단 위원장은 “직원 중심의 봉사단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공헌활동의 시범운영이 정착되기 위해 이랜드그룹 차원의 관심과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