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오는 21일 지역 단독으로 북카페 형식의 커피전문점인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매장이 오픈한다.
　대구점 7층에 위치한 이 카페에는 분야별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1000여권의 서적이 비치된다.
　이 곳에선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의 엄격한 기준으로 80점 이상을 획득하는 등 최고 등급의 생두를 사용한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고급인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한다.

　롯데는 스페셜티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DM 쿠폰 소지 고객에 한해 커피류 구매 시 동일제품을 하나 더 제공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 및 스페셜 티 할인권 선착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