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가 주최하고 국민안전처, 경북도교육청, 청소년단체협의회, 경북 RCY위원회가 후원하는 ‘제43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가 지난달 30일 경북도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80개팀 500여 명의 초·중·고·대학 RCY단원과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응급처치법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기획된 본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현장조사 및 도움요청, 처치 및 도움, 충격 및 운반, 경연처치의 숙련도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실기경연을 평가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이종하 사무처장은 “안전지식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은 이제 필수지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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