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로 시행된 대한민국 UCC 대전은 전체 496개 팀이 참가한 대규모의 전국대회로서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당선 된 언론광고학부 윤석민(03학번), 김보람(03학번), 이진희(05학번) 학생은 `악플과 자살’이라는 주제로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지난달 29일 서울 COEX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 언론영상학부의 경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방송위원회의 장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우수한 실무 장비를 갖추고 있어 이 장비를 토대로 지난 학기 `고급영상제대론’이라는 실무 위주의 교과목이 운영될 수 있었으며 이 수업 중에 만들어진 작품이 이번 대전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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