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최우수상 수상영예
`경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시보건사업과 양은주(보건 7급)씨와 건강관리과 천진향(간호 7급)씨 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보건소가 2년 연속으로 `경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달 28일 경주에서 개최된 경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보건사업과 양은주(보건 7급)씨와 건강관리과 천진향(간호 7급)씨가 대사증후군에 대한 발표로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손월순 질병관리담당의 `1830 손씻기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이은 2번째로 영천시보건소가 직원들의 전문성을 위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보건교육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고 있는 것에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각종 보건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영천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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