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協 7대 회장 선출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9일 서울에서 열린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내년도 7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사과 재배면적 300ha 이상인 15개 시·군이 모여 지난 2005년 출범했으며, 포항은 재배면적 1030ha로 경북 내 재배면적 7위에 해당된다.
협의회는 출범 후 과수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 저품위 사과 시장격리용 공동수매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회장 선출을 마친 협의회는 오는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경북 사과 홍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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