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은 10일 흥암서원에서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등 1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흥암서원(연원1길 34)은 경상북도 기념물 61호로 지정된 목조문화재로 건물 뒤편 야산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건물로 확대된 상황을 가정하여 응급출동, 초기 진화, 문화재 및 중요물품 반출, 산불진화 순으로 진행됐다.
황경연기자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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