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38명 합격생 배출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한동대학교는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11명이 지난 7월 치러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은 각 주별로 변호사 시험을 치르는데 이번 합격자들은 워싱턴 D.C. 10명, 뉴욕주 1명이 각각 합격했다.
한동대는 지난 2002년 법률대학원 설립 이후 지금까지 미국 7개 주에서 336명의 변호사를 배출해 국제법 분야 명문 로스쿨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교수진은 모두 미국 변호사 출신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식 로스쿨 교육과정을 도입해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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