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일 앞둔 지난 15일 수능시험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도군내 4개교 487명 고3 수험생과 교직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나 교육장은 수험생을 위한 합격 기원 떡을 전달하면서 “12년의 학교생활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교직원들에게도 “마지막까지 학생지도를 철저히 해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도 지역은 청도고와 모계고에 시험장이 설치 돼 487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며, 나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 명은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청도지역 시험장 2곳에서 수험생들이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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