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2016년 건조벼에 대한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곡을 16일 풍각면 흑석농창을 시작으로 정부 매입에 나섰다.
매입현장을 방문한 이장식 청도부군수는 “쌀값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시름을 위로격려하고, “군에서도 금년 수확기 쌀 시장 조기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 조기 배정, 벼 매입자금 지원, 건조비 지원, 포장재 지원 등 쌀값 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니 무엇보다 건조 및 정선을 잘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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