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복지센터, 지역주민 구심점
  • 황경연기자
상주 남원동 복지센터, 지역주민 구심점
  • 황경연기자
  • 승인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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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 교실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활력 되찾아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 복지센터가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심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남원동은 복지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용도실을 정비하고 어르신들의 쉼터와 각종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노래교실과 아코디언 취미교실, 기공체조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활력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호응을 받고 있다.
 전 동장은 “남원동복지센터가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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