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춘양면 ‘억지춘양 산골야시장’이 지난 12일 총 9회의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년 3월부터 연중 주말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7월 첫 시범운영 된 ‘억지춘양 산골야시장’은 그동안 적막하기만 했던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상인과 지역민이 함께 주도하는 관광·먹거리·쇼핑이 어우러진 지역 문화컨텐츠로 자리 잡으며 총 9회에 걸쳐 1만 900여 명의 관광객이 야시장을 찾으면서 1억 44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