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제3차 민원의 날’ 열어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사진)은 10일 포항 북구 장성동 지역사무실에서 ‘속 시원한 소통!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민원의 날’을 개최한다.
지난달 5일 제2차 민원의 날에 이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민원에서부터 정책아이디어까지 지역에 필요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경북도의원 및 포항시의원, 보좌관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또 “현재 우리나라가 안팎으로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0일 열리는 ‘민원의 날’ 행사는 두호 및 죽도, 중앙동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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