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윈텍스 고인배 대표 등 4명 수상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가 선정됐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은 대기업 부문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대표, 중소기업 부문 (주)윈텍스 고인배 대표가 영예를 안았다.
최고 근로자 부문 ㈜인탑스 조광현 부장, SCC(주) 노문숙 팀장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됐다.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대표는 1999년 이래 화학소재 첨단기업의 선두주자로 기업을 성장시켜 구미지역에만 3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윈텍스 고인배 대표는 인천에서 구미로 본사를 이전해 과감한 신규투자 및 신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MOU체결 당시 고용계획보다 2배 이상 고용했으며 일·학습 병행제를 통해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많은 공헌을 했다.
㈜인탑스 조광현 부장은 20년 간 경영지원 부서에서 휴대폰 케이스 및 자동차램프 생산공정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해 품질향상에 기여한 바 있으며 사내 가족 협의회를 신설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SCC(주) 노문숙 팀장은 동일 분야에서 32년간 장기근속하며 최고의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원가개선 관리로 제품 품질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실천적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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