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007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결과 “자활분야”에서 포항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9월 7일 거행되는 “제8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때 대통령 기관표창수상 및 최우수기관 지정서를 받는다. 포항시는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수상으로 대통령, 국무총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아 왔으며, 2004년에 이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2번에 걸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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