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체험형 관광코스 등 개발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가 최근 죽장면 상옥리를 ICT 기반 창조마을로 조성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27일 상옥리 녹색농촌체험장에서 창조마을 조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ICT 기반 창조마을은 농촌에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농업경쟁력과 주민소득을 높이고,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상옥리에서 이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 서비스들이 상옥리 농가의 소득증대, 주민들의 복지향상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창조마을로 조성된 상옥리가 귀농 인구 유입 등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