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외국인 근로자 멘토되다
  • 황경연기자
상주署, 외국인 근로자 멘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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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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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치안 서비스 실시… 각종 범죄 노출 보호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 정보보안과는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을 찾아가 ‘곶감(곧 갑니다)치안’ 서비스를 실시했다.

 상주서 정보보안과는 3일 상주시 소재 ㈜보성금속회사를 방문, 인도네시아인 근로자 11명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이질감을 느끼거나 각종 범죄에 노출됨을 보호하는 한편 한국문화와 범죄피해 사례와 한국의 기본적 질서에 대한 법률상식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외국인 근로자 아지스씨가 생일축하 자리를 마련, 케이크 선물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보안경찰관의 명함을 전달하고 필요시 모든 상담을 해주는 멘토가 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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