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소규모 단체급식소 490곳 가입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포항의 100인 미만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소규모 단체급식소 490곳이 모두 가입했다.
이에 따라 490곳 1만4000여명의 영유아들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받게 됐다.
이에 시는 적극적인 가입 유도를 해 센터에 모두 가입토록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소규모 단체급식소들이 모두 센터에 가입함에 따라 포항의 모든 영유아들이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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