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 경비교통과는 지난 6일 2주공, 3주공아파트의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김학용 경비교통과장은 “상주가 도·농 복합지역임을 감안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현장 교육을 통해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차단할 수 있다”며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보행 손전등을 나눠주고 신발에는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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