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마트 신입사원 60명, 재배생산현장 견학·수확 체험 가져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이마트에 신규 채용된 직원 60여명은 최근 상주딸기 재배생산현장을 견학해, 우수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 신규직원들이 찾은 상주딸기공동출하회(회장 문현수)는 25농가가 통합을 결성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전국 150여 이마트 매장에 높은 가격으로 생산전량 납품되고 있다.
이는 현재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3200~4500원/500g) 보다 150%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진정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를 계기로 내달부터 수도권지역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홍보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상주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도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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