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사망원인 조사 중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16일 오후 12시 5분께 포항신항 앞 해상에서 30대 미얀마 선원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와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10분께 한국 철재운반선 G호(1570t)에서 근무하던 미얀마 선원 묘(31)씨가 실종됐다.
이에 해경이 포항신항 앞 해상을 수중수색 해 묘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묘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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