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설 연휴 기간 기념 이벤트 진행… 무료개방·체험행사 등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중구에 있는 근대골목과 김광석 길 등 2곳이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이번 설 연휴기간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과 29일, 30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해당 관광안내소에서 1일 100개씩 총 600개의 ‘대구관광퍼즐’을 무료로 선착순 증정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성인 1000원, 경로·청소년 500원, 7세 이하 유아는 무료다.
20인 이상 단체관람객은 500원이며 인근에는 대구근대역사관, 경상감영공원 등이 있어 향촌문화관과 연계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올해 설 명절에는 가까운 친지들과 함께 볼거리 즐기고 기념품도 받아가는 등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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