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제10기 안동시농업대학 교육생 및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생을 1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사과재배를 하고(사과반), 친환경 농업을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으며(친환경농업반), 농업대학 수학능력을 갖추고 있는 자로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신기술 도입·실천의지가 강한 농업인이다.
시 농업대학은 3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전문기술교육·우수농원 벤치마킹·농업관련 정보교육 등 과정별 23회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7년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에는 5년 이내 지역 내 이주한 귀농인·귀농 예정인·신규영농 수요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귀농교육은 작물별 기초영농교육, 농업경영·마케팅 교육, 시험장 교육이 편성될 예정이다.
농업대학 및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교육비와 실습비가 무료이고 센터 내 각종 교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생들에게 현장교육 및 전문기술 실습의 기회가 주어지고 수료생들 간 인적네트워크 구성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농업인상담팀 및 인력육성팀(054-840-56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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