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주요 보직 및 전입자 신고식을 가졌다.이날 최현우 상황실장 등 25명이 새로운 보직을 받았고 23명은 새로 전입됐다. 신고식을 통해 해경 48명은 각자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로 다짐했다. 오윤용 서장은 “전 직원이 함께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고 사랑받는 해경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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