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경찰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덕~상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각종 범죄의 증가하고 농어촌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마을회관 중심 공동체 생활으로 낮 시간대 빈집털이 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증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관광차량이 폭증하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강구항을 중심으로 모범운전자, 행정공무원 등 수십명을 동원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위험을 미리 해결하는 예방치안 확립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범죄 분위기의 사전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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