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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육상연맹이 통합 포항시육상연맹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포항시육상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티파니웨딩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 취임식은 김정재 국회의원, 황병한 북구청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20여명과 참석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대회표창, 인준서 수령, 회기전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과거 오래달리기를 잘한 경험이 있어 육상이 친숙하게 느껴진다”며 “기초·기본운동인 육상이 잘되야 다른 종목도 잘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번에 취임하게 된 김성원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하게된 원년이라 책임감과 걱정이 막중하게 느껴진다”며 “모범이 되는 육상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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