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박주석 경위, 손가락 절단 환자 이송 도와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손가락 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도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 근무하는 박주석<사진> 경위는 지난 12일 오후 6시께 배반동 배반네거리에서 교통관리 근무 중 택시 1대가 정차해 다급하게 손가락 3개가 절단된 환자가 타고 있는데 병원까지 신속히 갈수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환자는 무사히 봉합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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