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대구일대 주택을 돌며 빈집만 골라 담을 넘는 수법으로 총 8차례에 걸쳐 87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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