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 7~9일까지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여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홍보활동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영상 상영과 행사설명 등을 통해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행사를 알렸다.
　또한 베트남 언론 홍보를 비롯해 홍보부스를 설치해 하노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8일 오후 열린 K-POP 공연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호찌민-경주엑스포는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한국과 경북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베트남 현지에서 행사 붐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전략으로 행사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