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가대 8기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 발족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8기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캠퍼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발대식에는 김경화 대구가톨릭대학교 봉사단 지도교수 및 단원 24명과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지나(21·사회복지학과)씨를 신임 단장으로 임명하고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15명을 신규단원으로 위촉했다.
2017 캠퍼스 나눔도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대학 축제기간에 창의적인 모금활동을 스스로 기획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 이색 나눔캠페인이다.
대가대 봉사단은 대학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학습교재비 100만원 마련을 위한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지나 단장은 “선·후배가 합심해 즐겁고 재미있는 캠퍼스 나눔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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