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방문 김관용 지사 면담… 행사·사업비 지원 요청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백선기 칠곡군수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는 등 국도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백 군수는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 도지사와 면담을 시작으로 도 예산실과 소관부서와의 만남을 갖고 호국의 고장 칠곡군의 대표 축제인‘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와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5년부터 군정 시책개발 기획단을 운영하며 수차례 워크숍과 전략보고회를 여는 등 국비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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