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주상복합 ‘인터불고 라비다’ 19일 공급
  • 김홍철기자
초역세권 주상복합 ‘인터불고 라비다’ 19일 공급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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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지상 32층 규모 198세대
▲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지역의 인터불고 건설이 오는 19일 ‘인터불고 라비다’ 19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는 대구시 달서구 감상동 280-2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32층 규모로 지어진다.
 구성은 공동주택 148세대와 업무시설(오피스텔) 50실 등 모두 198세대다.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는 도심 파노라마 전망을 확보한 고층 주상복합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저층부인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 생활의 편의성을 더했다.
 평면설계도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한 흔적도 곳곳에서 엿보인다.
 이 아파트는 68~79㎡ 의 준중형의 가성비를 강조한 틈새평면으로만 구성했다.
 최근 경산시 상방동에서 분양에 성공한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의 성공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틈새평면으로 불리던 준중형 평면이 대세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68~79㎡ 평면의 경우 그동안 국민주택형으로 불리며 분양시장을 주도했던 기존의 84㎡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좁아진 면적만큼 혁신평면으로 특화해 입주민들의 실사용 공간은 오히려 크게 넓힘으로써 기존 84㎡와 체감면적에서는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450m거리에 있다.
 죽전역 초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는 물론 남대구IC, 성서IC, 등과도 인접해 사통팔달 쾌속교통망도 자랑한다.
 특히 성서산업단지 및 서대구산업단지, 3공단, 염색공단 등 주변 산업단지들로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특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죽전역 인근단지는 이미 검증된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대우월드마크 웨스트엔드 △우방드림시티 △용산지구 △장기지구 △성당뉴타운 등의 단지들의 중심에 위치해 대규모 주거타운의 프리미엄을 누림과 동시에 향후 재산적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생활 편의성도 도심지 아파트답게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도 주변에 홈플러스, 미래여성병원, 상업지구 등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본리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감삼초, 본리중, 달성고, 경화여고, 원화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최근 달서구의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인근에 명문학원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택구매의 기준이 입지,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은 기본에다가 입주이후 생활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판단해 구매를 결정하고 있다”며 “최근들어 아파트 상품성이 상향평준화된 상황에서 결국 분양률을 높이는 방법은 사소한 디테일로 결정이 나기 때문에 건설사들의 이러한 노력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델하우스는 월성네거리에 있으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사은품과 응모를 통해 경품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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