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적장애女 위한 반딧불 프로젝트 가동
  • 김홍철기자
도내 지적장애女 위한 반딧불 프로젝트 가동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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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내 고위험 재가 지적장애여성의 안전을 돕는 프로젝트가 활성화된다. 
 경북지방경찰청이 도내 지적장애여성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살피기 위한 ‘제2차 반딧불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찰과 경북도, 1366센터, 장애인부모회, 여성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홀로 거주 또는 부모가 장애가정인 여성 장애인 등 고위험 재가 지적 장애여성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참여 협의체가 장애여성과 멘토를 맺고 정기적 방문·상담과 취약요소 순찰을 강화하는 전문적인 보호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포항, 구미, 안동, 김천에서 방문 387회, 전화상담 421회, 합동순찰 33회, 안심귀가 지원 252회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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