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상생·화합의 장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 신청사 상량식이 17일 대심리 신청사 건립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상량식을 축하했다.
1부에서는 신청사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상량문낭독과 상량목 올리기, 2부에서는 3530장에 군민의 정성과 염원을 담은 희망기와 올리기로 나눠 진행됐다.
이현준 군수는 “신청사는 예천의 미래 천년을 준비하고 후손에게는 역사적인 유산이 될 뜻 깊은 건축물이 될 것이며 군민에게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군민화합과 상생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