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계자 20여명 방문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전국 최초의 지방 지치단체 직영 승미장인 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가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며 승마와 조련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최근 운주산 승마조련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채인석 화성시장과 관계자들이 지역을 방문해 말의 고장 영천의 위상을 여실히 보였다.
승마장을 찾은 20여명의 화성시 관계자들은 공공 승마장 건립 관련 선진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영천시를 찾은 것.
실내승마장, 실내조련장, 실내원형마장-번식장-경매장, 몽골게르 등을 시찰하고 조련센터의 핵심인 승용마 조련기술인 조마순치, 기승순치, 외승순치 등 순치기술 시연을 관전했다.
여천시와 화성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말 산업 발전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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