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수성구청이 전국 최초로 성인 비문해자를 위한 읽기 교재를 제작했다.
구청은 수필마당 회원들이 재능기부한 총 32편의 작품을 엮어 ‘추억을 읽다, 그땐 그랬지’라는 문해교육을 위한 읽기 교재를 전국 최초로 제작해 관내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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