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임윤아·홍종현 출연
[경북도민일보 = 뉴스1]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베일을 벗었다. 임시완과 임윤아, 홍종현을 중심으로 청량감 넘치는 세 청춘의 아름다운 한 때와 엇갈린 로맨스가 예고된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 것.
오는 7월 처음 방송되는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으로,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과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박환희, 추수현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왕은 사랑한다’의 첫 티저 영상에는 임시완(왕원 역), 임윤아(은산 역), 홍종현(왕린 역)의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깊은 감정연기가 펼쳐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세 사람의 엇갈림을 예고하는 카피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것은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해버린 나의 이야기”라는 임시완의 내레이션은 ‘왕은 사랑한다’에서 펼쳐질 애틋하고 아름다운 세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7월 중 MBC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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