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추적극 첫 시도… 기념비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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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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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환, tvN‘써클: 이어진 두 세계’서 열연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신주환이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을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7일 종영된 ‘써클’ 마지막회에서는 이선배(신주환 분)가 김우진(여진구 분)을 의식 불명 상태로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이날 선배는 우진을 차로 친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우진을 죽였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공포스러운 듯 손을 벌벌 떠는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뚝뚝 흘리는 신주환의 열연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신주환은 박교수(한상진 분)와 뜻을 함께 했지만, 그의 잘못된 야망에 점차 두려운 마음을 드러내는 선배의 감정 변화까지 다이내믹하게 소화했고, 연기 호평을 받았다.
앞서 신주환은 첫 등장부터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고, 우진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지하실 바닥을 뒹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주환은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를 통해 “’써클‘이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현장에서는 언제나 즐거웠고, 배운 것도 많은 작품이었다. ’써클‘은 SF추적극과 더블트랙이라는 첫 시도에 성공적으로 발을 내디딘 기념비적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 선배님과 동료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끝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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