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동·체육회, 단체 응원전 펼쳐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 남구 해도동(동장 장우익)과 체육회(회장 이희삼)회원 및 공무원,자생단체,주민 등 100여명은 지난 28일 저녁 스틸러스의 야간 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하여 응원단을 대거 모집, 스틸러스 구장으로 향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포항시체육회 읍면동협의회와 포항스틸러스가 업무협약을 체결 “포항 시민의 날” 홈 경기로 시민을 초청하여 소통의 시간을 갖는 날이며 해도동을 비롯, 상대, 장량, 환여동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포항스틸러스의 승리를 갈망하는 힘찬 함성으로 응원에 임했다.
이희삼 해도동 체육회장과 응원단은 “운동장이 떠날 정도의 힘찬 함성을 목이 터져라 외쳤지만 경기를 뒤집을 수 없어 안타까웠다”며 “그래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단합된 힘을 발휘하는 데 만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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