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34회 전국승마대회 열려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국제승마장에서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상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승마를 대표하는 전·현직 국가대표 및 전국의 엘리트·생활체육·유소년 승마인 600여명과 400여두의 명마가 참가한다
한편 World Jumping Challenge 2017대회는 장애물 120~130 Class로 세계선수인들이 참여가 가능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중 성적우수자 1인은 FEI에서 타국의 성적을 종합하여 2018년 유스올림픽게임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여 해당선수 국가에 통보하게 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에서 대통령기 승마대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승마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승마관련 행사 개최시 지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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