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안전 보건자료제도 등 주제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13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특성화고 안전담당 교사를 대상 안전 연수를 가졌다.
연수는 경북도교육청, 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이뤄졌으며 특성화고 안전담당교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질안전보건자료제도, 실습교사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 교육시설 화재예방과 안전을 주제로 이뤄졌다.
최창률 지사장은 “산업재해 상당부분이 근속기간 6개월 미만의 근로자에서 발생하고 있어 예비산업인력의 안전의식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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